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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08.10.29 -
- 2008.10.21 이제 나도 무덤덤 해져가나봐 2
- 2008.10.19 My Sad 1
- 2008.10.19 I know
-
Looking_around 2008. 10. 29. 20:38
배가 고프다거나 그렇지는 않아 보면 그냥 입이 심심했던 것 같아
혼자 있으면 안먹게 되니까 사람들을 만나서 식사를 하려고 해
다들 먹으니까 나도 먹게 되고, 뭐- 물론 맛고 있고.. 안먹으면 죽는다. 이런 기분 들어서 먹는 것도 한 몫하지
근데 뭐랄까 이젠 그럴 필요 없을 것 같아
음.. 그냥 몸이 정말 위험하다 싶으면 병원가서 링겔 하나 맞고 그러면 될 것 같은 기분이야
이제 지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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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나도 무덤덤 해져가나봐
Looking_around 2008. 10. 21. 21:01
그 많던 낭만이 모두 구질구질해져
My Sad
Looking_around 2008. 10. 19. 19:55
내 슬픔 하나를 두고...
그것에 정신이 팔려,
그것으로 모든 것을 정당화 시킨 채로
나는 또 얼마나 남의 상처를 헤집는 것일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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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know
Looking_around 2008. 10. 19. 06:00
그래야 된다고 배웠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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